답변완료
수술을 받았는데...
이명옥
등록일 : 2006-01-13 조회 : 1818
10 일 전 다른 병원에서 치핵과 치열수술을 받았는데요, 수술후 10일이 지났는데 아직 항문에 쑤시는 듯한 통증이 있습니다. 이건 참을 만 한데 항문 주위가 부은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고, 수술 받기 전보다 더 돌출 되어있는 것이 많습니다. 오늘 다시 병원에 갔었는데 다 나아도 남아 있을 수 있다며 그 때 다시 국소 마취를 하고 떼어 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아팠는데 다시 수술을 하자는 말이잖아여. ㅠㅠ 다시 수술을 받아도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다른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은가요? 이런 경우도 있나요?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입니다.
가급적 치질 수술 후 부어있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더라도 절제수술 상처 사이의 살들이 부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통증이 참을 만 하다면 -본원에서는 배변 후 통증이 좌욕 후 편안해지는 정도-상처가 나아가면서 서서히 가라앉습니다. 약 2달 이 지난 후에도 부어있는 것이 없어지지 않고 남아있어 신경이 쓰인다면 간단한 국소마취로 제거가 가능하며 제거 후 한시간이 지나면 귀가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좌욕으로 좋아지지 않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시기에 관계없이 제거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담당선생님과 상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