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완료
정말 절박한 마음으로 질문드립니다.
익명남
등록일 : 2012-06-11 조회 : 3094
제가 벌써 수술을 3번이나 했습니다.
첫번째는 동네의 작은 외과에서 했는데 치질때문에 갔는데 콘딜로마 감염이 있다고 해서 같이 했습니다.
그런데 금방 재발을 했습니다.
그래서 2번째는 일본식 최신 레이저를 쓴다고 하는 곳에서 콘딜로마 수술을 했는데 직후 바로 항문 협착이 와서
3번째 수술을 하고 지금 3달이 지났습니다.
지금 변을 보면 새끼 손가락 하나 굵기 정도 될까 정도로 나옵니다.
평소에도 설사를 하는지라 변은 굉장히 시원하게 보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변의를 느끼면 3번은 가야합니다.
그나마도 매일 검지를 넣어서 마사지를 하지 않으면 변이 잘 나오질 않습니다.
또한 항문겉 피부가 꽉 오므려지지를 않습니다.
항문 겉은 자세를 바꿀때마다 열리고 항문속은 닫혀있는 그런 형태입니다.
그래서 변을 보고 난 후에는 변을 닦아낼수가 없어서(자꾸 속에 고이니까요) 꼭 물로 씻어줘야합니다.
최종 수술한 병원에서는 지금이 정상이고 아무 문제도 없다고 치료도 끝냈습니다. 하지만 저는 평생 이러고 살아야 하는지 정말 걱정되고 죽겠습니다.
벌써 3번이나 수술을 해서 정말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지금 소원은 변 볼때 잘보고 항문도 잘 닫혀있고 했으면 정말 소원이 없겠습니다.
꼭 좀 부탁드립니다. 보니까 항문성형이라는 것도 있던데 제가 쓸 수 있는 방법은 다 써보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입니다.
이 시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항문협착 유무를 객관적으로 어느 정도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시말해 일시적인 배변곤란에 의한 증상인지 물리적인 협착인지를 구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치의 선생님의 의견이 제일 중요하지만 환자분이 어려움을 계속되는 만큼 원하시면 소견서를 가지고 2nd opinion을 구하는 것도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