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완료
상담부탁드립니다
김민장
등록일 : 2013-04-03 조회 : 3221
안녕하세요 원장님
전 올해 28살 남자입니다
제가 작년 9월부터인가 혈변이 간혹 비춰서
12월초에 큰 항문외과에서 항문경후
붉은반점 염증이 조금 비춰 대장내시경을 받았습니다
s장결장 두군대에 혈관이 소실된 경미한 상처비슷한 염증등이 두군대발견되고
항문을 지나 직장안쪽 꺽이는 부분에 하얗게 염증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원장님이 궤양성 그런것까진 아닌거같다하여
조직검사결과 다행히 궤양성이 아닌 비특이적염증인 단순염증소견이 나와 일반 항생제를 3주분량먹고 그후로는 따로 내시경 검사를 안했습니다 항문경만 한달에 두번정도 가서 살펴보고했어요
처음에 항문경으로만봐도 보이던 불긋한반점같은 염증도 점점 사라져갔구요 피도 조금씩 줄더니 정상에가깝게됬구요
그런데 자꾸 피가 나오다가 안나오다가 아주 극히 소량이지만
변에 가끔 묻어있는걸 잊을만하면 한번씩 그래서 찾아가면은
염증기가 조금 남아있어서 그런지 자주 찢어지고 그래서
상처때문인경우가 대부분이긴 했어요
그리고 그렇게 반복해서 4달의 시간을 보내고
오늘 또 힘을주다보니 피가나와 이젠 피만봐도 염증일거같은생각부터 들어서어머니와 병원에 다시찾아가 직장경으로 대장안쪽까지 관장후에 봤습니다 이 의심병도 떨쳐버릴겸 해서요
그런데 생각이상으로 결과가 좋게나오긴했는데요
혈관이 소실되었던 s결장쪽과 직장 안쪽 꺽이는부분이
다시 혈관들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완전 깨끗했졌습니다
문제는 처음 불긋반점이있던 항문근처 바로 보이는 직장부근에 혈관이 어느부분은 보이는데 바로옆 어느부분은 깨끗하긴한데 안보여서 그부분을 조직검사를 하기위해 떼어냈어요 제가봐도 뭐 불긋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다른건 걱정이안되는데 약간 조그맣게 핏기가 고여있는 부분이 보여 걱정이되어
걱정안해도 될정도냐고했더니 그곳 원장님은 이왕 항문경이아닌 직장경한거 겸사겸사 떼어냈다며 크게 신경안쓰시는듯 하긴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 상황이구요
제가 궁금한건
저같은경우 궤양성이 아닐가능성이 얼마나 되나요
궤양성일경우는 초기든 중기든 다시 대장내시경을 하면 특별한 이상은 없지만 호전증상이라불르는 관해기라고해도 염증이 그대로 혈관소실은 복구가안된체 살색이 아닌 하얗게 되어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정말그런가요?
점점 좋아지는거같아 좋긴하지만 4개월이란 시간이 지났음에도 직장쪽은 아직 조금이지만 남아있는거같아서 신경이 쓰입니다 원래 정상인들도 염증이 생기면 치료기간이 오래가는 경우도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딱히 12월에 일반 항생제3주분 먹은게 전부고 4개월동안 약한번 먹지도 않았습니다
정말 이 의심좀 어떻게 떨쳐내고싶은데 일도손에안잡히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남아있는 조직검사 결과가 또 비특이적으로 나오면 따로 항생제나 그런걸 주실거같지않은데
원래 직장에 염증이 경미하면 따로 약처방을 하진않는다는데
자연치유가 된다고 판단하면 처방안하는건가요?
장문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한 병원만 다니다보니 다른병원 원장님께도
상담을 받아보고싶어 글남겨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마지막으로 보통 병원가면 보는 항문경인가? 그걸로 직장부분도 끝꺽이는 부분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볼수있나요?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입니다.
3개월 항생제 복용 후 중단한 상태에서 염증소견은 조금 남아있는 상황, 최근 검사에서 조직검사를 다시 한 상태에서는 우선 이번 두번째의 조직검사 결과를 기다린 후 주치의 선생님의 의견을 듣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 어떤 선생님도 직접 대장내시경 검사와 그 후 수차례 병변을 관찰해온 주치의 선생님 이상 조언을 해드리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정히 걱정이 되어 다른 의견을 구하고져 한다면 첫번째 그리고 두번째 조직검사소견과 조직슬라이드(병리조직검사표본)을 확보한 후 대형병원(병리조직검사 전문의가 많은 병원)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제일 권장할만 합니다.
최종적인 판단은 육안적인 소견과 병리조직의 판정을 함께 고려하여야만 하기 때문이고, 병리조직소견에 대한 판정자체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