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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주위에 물혹이 생겼습니다.

배동현 등록일 : 2013-05-28 조회 : 4474
안녕하세요

태국에 거주하고 있는 교민입니다.

예전부터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 책상에 자주 않아있어 변비가 심한편이었습니다. 변을볼때 힘을 많이 주게 되었고 항문에 무리가 간것 같습니다. 한국에 있을때보다 변비는 많이 좋아진 상태지만 작년부터 가끔씩 휴지에 피가 뭄어나오는 경우도 있네요. 자주 그런것은 아닙니다.


변을 한번에 해결하지 못해 하루에도 여러번 대변을 보게 됩니다. 그때마다 화장지를 사용하다보니 항문의 피부조직에 염증이 생겨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전반적으로 대장에 문제가 생긴것인지 걱정입니다.

한 반년정도 전부터 항문주위에 물혹이 생겼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본 결과 췌피라고 하는것도 있던데 혹시 그것인지요 그렇다면 치핵에 해당하는지요??
일을 심하게 하는 편이고 음주는 적당히 하는 편입니다.
물혹의 통증은 없고 변을볼때도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금방 없어지겠지 하고 놔뒀는데 조금씩 늘어가는 느낌이네여.

내원해서 진료를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물혹을 제거하고 싶네요, 수술을 받아야 하는지 아니면 단순약물치료로도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문제는 제가 해외거주자라 잦은 내원이 힘들것 같습니다. 6월 마지막주에 일주일정도 한국에 머무를 예정입니다. 수술시 기간이 얼마나 필요한지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면 일정을 조정해 조금 오래머무는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한 상황인지요??

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입니다.
변을 한번에 해결하지 못하면서 여러번 보면서 항문에 상처(치열)가 생기면서 출혈을 유발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상처와 연과되어 외부의 피부가 늘어지는(췌피) 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지금 외부에서 만져지는 것이 췌피인지 외치질인지는 진료를 요합니다.

어느쪽이든 말끔히 하고져 한다면 제거수술이 필요합니다.

증상기술을 참조하면 그리 심하지는 않다고 여기며, 간단한 수술로 제거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일주일 체류면 충분할 것이나 만일 안쪽의 내치질까지 제거해야하는 경우라면 이주 체류가 바람직합니다.

지금 연령에서는 대장내시경이 필수는 아니나, 배변곤란, 잦은 배변 등의 증상을 고려하면 이번 귀국 시 같이 대장내시경을 받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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